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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

항공사 기내수화물 및 위탁수화물 기준 총정리|2025 최신판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

by daldalcarrot 2025. 6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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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“기내수화물 허용 기준”, “위탁수화물 무게”입니다.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고, 초과 시 추가요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 글에서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사별 기내수화물, 위탁수화물 기준을 정리하고, 주의사항 및 꿀팁까지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게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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✈️ 기내수화물 vs 위탁수화물 차이점부터 정리!

구분 기내수화물 위탁수화물
보관 장소 기내 좌석 상단 선반 또는 좌석 아래 공항에서 수속 시 맡기는 짐
요금 보통 무료 (무게 제한 있음) 항공권 요금에 포함되거나 추가 비용
무게 제한 7kg~10kg 15kg~30kg (항공사 및 클래스별 상이)
크기 제한 55cm x 40cm x 20cm 내외 가로+세로+높이 158cm 이내 권장
주의사항 액체류 100ml 이하, 위험물 반입 금지 포장 상태 확인, 귀중품은 넣지 말 것

 

🧳 대한항공(Korean Air) 수화물 규정

  • 기내수화물
    • 무게: 12kg 이하 (1개의 메인 가방 + 1개의 개인 소지품 포함)
    • 크기: 55cm x 40cm x 20cm 이하
  • 위탁수화물
    • 이코노미 클래스: 23kg x 1개 (미국 노선 제외)
    • 프레스티지 클래스: 32kg x 2개
    • 퍼스트 클래스: 32kg x 3개
    • 미국행 노선: 이코노미도 23kg x 2개 가능

🧳 아시아나항공(Asiana Airlines) 수화물 기준

 

  • 기내수화물
    • 무게: 10kg 이하
    • 크기: 55 x 40 x 20cm 이하
  • 위탁수화물
    • 이코노미 클래스: 23kg x 1개
    • 비즈니스 클래스: 32kg x 2개

💡 미주노선은 대부분 이코노미도 2개까지 무료 위탁 가능


🧳 제주항공(Jeju Air) 수화물 규정

  • 기내수화물
    • 무게: 10kg 이하
    • 크기: 55 x 40 x 20cm
  • 위탁수화물
    • 기본 운임에는 포함되지 않음
    • 사전 구매 시 15kg ~ 20kg 선택 가능
    • 초과 시 1kg당 요금 발생

✈️ LCC(저비용항공사)는 위탁수화물 별도 구매 필요!


🧳 진에어(Jin Air), 티웨이(T’way), 에어부산(Air Busan), 에어서울(Air Seoul)

항공사 기내수화물 위탁수화물
진에어 10kg / 55x40x20cm 15kg (국내선), 15~23kg (국제선)
티웨이 10kg / 55x40x20cm 운임제에 따라 다름 (사전 구매 권장)
에어부산 10kg / 55x40x20cm 국내선: 15kg, 국제선: 15~20kg
에어서울 10kg / 55x40x20cm 15kg 제공 (단, 할인운임 제외 가능)

 

🌍 외국계 항공사 수화물 기준 (국제선 탑승 시 참고)

✅ 일본항공 (JAL)

  • 기내수화물: 10kg (1개 + 소형 가방 가능)
  • 위탁수화물: 23kg x 2개 (이코노미 기준)

✅ 전일본공수 (ANA)

  • 기내: 10kg
  • 위탁: 이코노미 23kg x 2개

✅ 에미레이트항공 (Emirates)

  • 기내: 7kg~10kg
  • 위탁: 이코노미 25~30kg (노선 및 요금제에 따라 다름)

✅ 싱가포르항공

  • 기내: 7kg x 1개 (이코노미)
  • 위탁: 30kg (이코노미 기준)

✅ 캐세이퍼시픽

  • 기내: 7kg
  • 위탁: 23kg x 2개 (이코노미 기준)

🛂 액체류 기내 반입 제한 규정 (국제선 공통)

 

출처 : 인청국제공항 제한물품

기내수화물로 액체를 가져갈 경우 다음 규정을 꼭 지켜야 합니다.

  • 100ml 이하 용기에 담긴 액체만 가능
  • 지퍼락 또는 투명 플라스틱 백(1L 이내)에 넣어야 함
  • 1인당 1개 백만 허용
  • 음식물, 화장품, 음료 포함

✖️ 예외: 유아용 이유식, 처방 의약품 등은 예외이지만 증빙서류 필요


📦 수화물 준비 팁 & 초과요금 방지 노하우

  1.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구매 시 저렴
    • 공항 현장보다 최대 30~50% 저렴
  2. 체중계로 집에서 미리 무게 확인
    • 기내+위탁 모두 정확히 재보고 가방에 표시해 두기
  3. 무게 분산 팁
    • 무거운 전자기기, 옷은 기내수화물로
  4. 캐리어 크기 재확인
    • 저가항공은 크기 엄격히 측정 (캐리어 바퀴 포함해야 함)
  5. 고가품/귀중품은 반드시 기내로
    • 노트북, 현금, 여권 등은 위탁수화물에 절대 넣지 말 것

🚨 수화물로 운송 불가한 대표 물품

  • 라이터, 배터리(대용량 보조배터리 100Wh 초과)
  • 총기, 칼, 폭죽 등 위험물
  • 드론 (배터리 용량 확인 필수)
  • 고가의 미술품, 유리제품, 생물 등

항공사마다 기준이 세부적으로 다르기 때문에, 반드시 사전에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세요.


항공사 수화물 규정은 '꼼꼼히' 체크가 필수!

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 수화물 규정입니다. 특히 저비용 항공사(LCC)는 위탁수화물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, 미리 추가 수화물을 구매하지 않으면 공항에서 비싼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.

 

👉 출국 전 체크리스트:

  • 항공사 기내·위탁 수화물 규정 확인
  • 수화물 무게 측정 완료
  • 액체류 포장 완료
  • 귀중품은 기내로 분리

여행의 시작은 짐 싸는 것부터! 규정을 정확히 알고 준비하면 더 가볍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어요. ✈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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